Klaybank를 소개합니다
Welcome to the next generation bank. Klaybank(클레이뱅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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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ybank(클레이뱅크)는 Klaytn(클레이튼) 최초의 Flashloan Lending 프로토콜입니다. Lending, Flashloan 모두 Web 3.0 생태계 내 필수적인 서비스인 만큼, Klaybank는 Deposit&Borrowing부터 Bond, Staking 그리고 Flashloan까지 통합적인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클레이튼 생태계에도 단순히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Klaybank 팀은 빠르게 성장하는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여전히 Deposit&Borrowing 영역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Flashloan(플래시론)의 부재로 인해 그동안 클레이튼 사용자들은 아비트라지와 같은 투자 기회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Klaybank는 디파이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Deposit&Borrowin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Bonding을 통해 기존 디파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자 농사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Flashloan의 무담보 대출 기능을 제공하여 프로토콜에 유입되는 자금을 늘리고, 다양한 만기의 Guardian Vault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Staking option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스테이블 코인과 더불어 탈중앙화 금융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디파이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통화의 대용으로 한 축을 담당하고 Deposit&Borrowing은 유휴자산의 적절한 분배를 담당하는 또 다른 한 축인 것처럼, Klaybank는 클레이튼 생태계의 핵심 기둥(Pillar)가 될 것입니다.
Deposit & Borrowing
디파이에서 은행 역할을 하는 Klaybank의 Deposit & Borrowing 프로토콜은 스테이블 코인, DEX와 더불어 디파이 생태계를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입니다.
같은 Deposit & Borrowing 플랫폼인 AAVE와 COMPOUND는 각각 10조가 넘는 TVL로 DEX인 UNISWAP과 SUSHISWAP의 TVL을 초과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Klaybank팀은 디파이가 한국에서 점차 발전함에 따라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도 같은 과정을 따를 것이라고 믿습니다.
Multi Guardian Vaults
유동성 채굴을 통해 무분별하게 공급되는 거버넌스 토큰은 Next step이 없다는 측면에서 빠른 이탈의 악순환을 불러옵니다.
Klaybank에서 KBT 토큰의 분배는 오직 프로토콜의 강화에 이바지하는 행위에만 제공됩니다. 예치자산의 증가를 가져오는 행위, 대출 서비스 이용 행위, 여기에 프로토콜의 안전에 이바지하는 AAVE의 Safety Module 로직을 가져와 프로토콜의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행위에 대해서 Staked KBT가 분배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모두 Klaybank 사용자들이 KBT의 가치를 알아가고 유지하게끔 합니다.
Flashloan. For developers by developers.
플래시론은 담보 없이 한 블록 안에 대출과 상환을 동시에 일으키는 행위입니다. 혹자는 플래시론이 디파이 해킹의 주범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플래시론은 해킹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 단지 자본의 규모를 leveraging하게 해 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또한 기존 해킹 사례는 플래시론을 제공한 기업이 해킹된 것이 아닌 플래시론을 이용한 해킹이었습니다.
만약 플래시론이 없으면 취약점이 있는 컨트랙트는 추후에 더 큰 규모의 탈취를 경험할 것이라는 점에서 예방적인 성격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Klaybank의 Flashloan은 이미 여러 번 보안감사를 받은 AAVE의 코드에 기반하므로 안전합니다.
자본 시장에서는 필연적으로 차익거래 기회들이 일어납니다. 차익거래 기회가 많을수록 해당 시장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불공평해지고 그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Klaybank는 플래시론을 통해 적은 자본으로도 차익거래 기회들을 실현함으로써 클레이튼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한편, Klaybank가 가진 유동성을 활용해 각 차익거래에서 나오는 모든 수수료를 KBT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Protocol Owned Liquidity
기존의 유동성 풀들은 Mercenary capital(약탈적 자본)의 초기 참여로 곤란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서비스 오픈 시 대거 참여해 초반 서비스의 높은 APY를 얻다가 적당한 시점에 획득한 거버넌스 토큰을 매도하면서 유동성을 회수해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는 유동성 채굴 방식을 선택하는 어떠한 프로토콜도 예외가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Klaybank는 POL을 도입하여 거버넌스 토큰을 판매하여 유동성을 프로토콜의 소유로 귀속시키는 방식을 도입해 이러한 약탈적 자본이 프로토콜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하고자 합니다. 할인하여 구매한 거버넌스 토큰에 대해 사용자들은 Vesting 기간이 끝난 바로 차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이보다는 프로토콜을 수호하는 Guardian Vault에 맡기어 중장기적으로 높은 이율을 누리는 편이 낫습니다. 이를 통해 KBT 홀더들은 Klaybank의 장기적인 비전에 함께하게 됩니다.
Klaybank는 OlympusDAO로 대표되는 보통의 Defi 2.0이 추구하는 Reserve Currency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POL의 채택으로 Klaybank가 소유한 자산이 늘어감에 따라 KBT 홀더들에게 가시적인 Backup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Open-source. Of course.
Klaybank는 출시 후 오딧 보고서와 함께 코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클레이튼 디파이에서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온 Opensource 원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코드를 공개한다는 것은 탈중앙화 금융을 추구하는 디파이에서 필연적입니다. 관리자 없이 동작하는 코드에 대해 Defi 이용자들이 블랙박스처럼 내부를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암호화폐 정신에도 어긋납니다. KlayBank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오딧을 진행 중에 있으며 코드는 완료 보고서와 함께 Github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Klaybank 개발진들은 이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품고, 더욱 더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주고자 합니다. 저희가 영향을 받은 AAVE, OlympusDAO의 코드들에 감사를 표하며, 저희가 공개하는 코드들이 클레이튼 생태계에서 다른 Defi를 만들 팀들에게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한국에서 선도적인 디파이들이 탄생하기를 바랍니다.
Governance
Klaybank 팀이 오픈소스를 강조한 것과 같은 이유로, Klaybank 팀은 여러분의 Governance 참여 또한 중요하게 여깁니다. Klaybank 서비스를 오직 개발진이 만들고, 개발진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러 parameter를 결정하는데 작용된다면 Defi는 Cefi랑 다를 바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이제 어떤 예치 풀들에 얼마만큼의 staked KBT를 할당할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KBT의 예치/대출 풀 간 분배 비율, Guardian Vault의 모든 parameter들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활발한 토론과 대화로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Defi 서비스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초기에는 Governance 관련 사항은 Klaybank 팀이 설정할 예정이지만, Governance에 대한 상기 사항들은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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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 https://klaybank.org